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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7장 보고 마곡 가라오케 가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된 썰

슬라이드 7장에는 통신사별 데이터 공유 조건이 빠져있는데, 이게 오히려 진짜 이야기다. PRISM 슬라이드셋을 처음 봤을 때, 대부분 언론은 슬라이드 4장의 Microsoft, Yahoo, Google 로고에 집중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슬라이드 7장은 그냥 '데이터 흐름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감독 체계의 허점**을 드러내는 열쇠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 슬라이드에서 집중해야 할 건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과 'Department of Justice'라는 두 줄짜리 박스 위치야. FBI와 DOJ가 데이터 수집 승인 프로세스에서 어디에 위치하냐에 따라, 국내 통신사들이 외국인 표적 정보를 얼마나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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